초등학교 때
방학이 되면 만들었던
생활 계획표를
지금의 시점으로 만들었습니다.
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며
그려 나갔는데요.
세상에나
하루가 넘나 단조로운 것..ㅎㅎ
만화에 나오는 타이틀 디자인으로
제목도 만들었습니다. ㅎ
단순하지만
묵묵히 할 일을 해내는
어른의 일상을 담아 봤어요.
(과연 묵묵한가..)
자세히 들여다보면
일상의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.